sitemap
login
    • 특새: '종말의 시간에서 살아가는 성도' (히 1:1-3)

      날짜: 2019. 01. 12  글쓴이 : 신순분

      조회수 : 156
      추천 : 0

      목록
      •  



        오늘 말씀은 히브리서 1:1-3절 말씀입니다.

         

        '종말의 시간에서 살아가는 성도'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르라'는 주제로 매일 신년 특별새벽예배로 모였습니다. 이제 오늘 그 마지막 순서로 '종말의 시간에서 살아가는 성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매일 새벽에 일어나실 때, 어떤 소리에 깨어 일어나십니까? 제가 중국에 갔을 때 길림성 용정시 용정에서 가깝게 있는 명동촌이란 곳에 갔었습니다.

         

        거기에는 그 유명한 중국 조선족 애국시인 윤동주의 생가가 있었습니다. 몇 해 전서부터 윤동주 전람관을 잘 신축하여 놓았습니다. 그 곳을 둘러보면서 밖의 정원에 수많은 윤동주 시인의 시들이 바위에 새겨져 있었음을 보았습니다.

         

        특히 어느 바위에 '애기의 새벽'이란 글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우리 집에는 닭도 없단다. 다만 애기가 젖 달라고 울어서 새벽이 된다우리 집에는 시계도 없단다. 다만 애기가 젖 달라 보채여 새벽이 된다.' 

         

        그 당시에는 닭도 없고 시계도 없는데 애기의 젖달라는 소리에 깨어나보니 새벽이 되었다는 그런 시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새벽에 깰 때, 그 일어날 시간을 위해 미리 맞추어 놓은 시계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나 하루를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시계 알람을 시간마다 맞추어놓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본인이 일어나야 할 시간, 새벽 5나 혹은 7시에 일어나야 한다면 잠자기 전에 단 한번의 알람 울리는 시간에다 일어날 시간을 맞추어 놓았을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류가 시작된 이후로 하나님은 단 한번의 가장 중요한 알람을 켜 놓으셨습니다. 그 알람이 울린 때는 다름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때였습니다.

         

        구약의 모든 사건과 시간들은 바로 예수님이 오신 때를 향해 예언되었고 시간이 흘러 드디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 때에 딱 한번 알람을 맞추어 놓으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을 이해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옛적에 여러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인류의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시다가 마지막으로 누구를 통해 말씀하셨다고 하십니까? 2절을 보겠습니다.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예수님이 오셨을 때가 이 모든 날 마지막 때가 된 것이고, 아들이신 예수님 이후에는 하나님께서는 오직 아들을 통해서만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한번의 알람만을 울리게 하시어 우리로 하여금 이 모든 날의 마지막 때에 깨어 일어나 살아가게 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십니다.

         

        다른 성경 저자들도 예수님이 오심으로 말세, 혹은 종말이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그의 첫번째 서신 1:5절에 그리고 사도바울도 디모데후서 3:1절에 이미 '말세'에 사람들이 살고 있음을 말하였습니다.

         

        그런가하면 사도요한은 요한일서 2:18절에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오늘날 세상의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세상 참 말세다. 말세...'라고 말하지만 이미 2천년 전서부터 말세는 시작되었습니다.

         

        말세가 시작되었다는 것은 마지막 때라는 뜻이고 우리는 현재 종말의 시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은 크게 둘로 나누는데,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의 시대, 그리고 예수님이 오신 이후의 시대입니다. 그래서 역사의 시기를 예수님 오시기 전을 BC라고 부르며 오신 후를 AD라고 부릅니다. 오시기 전에 기록한 것이 구약성경이고, 오신 후를 기록한 것이 신약성경입니다.

         

        이처럼 이 세상은 예수님이 오심으로 모든 것이 달라졌고 인류는 그 때부터 마지막인 종말론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종말론적의 가장 두드러진 삶은 이 땅의 생활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종말론적 신앙인은 이 땅에서 살고 있으나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 천국을 살아가는 자들이며 끝내는 장소도 옮기어 영원한 곳에서 살게 됨을 믿는 자들입니다. 말세라는 것은 이 세상이 너무나 어두어졌음을 뜻하기도 하는 말입니다.

         

        마귀는 자신이 들어갈 불못의 시간이 다가옴을 알고는 예수님이 오신 이후로 졸개들과 함께 총동원하여 사람들을 유혹하고 세상을 심히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종말의 징조의 하나로 그런 것들을 그대로 방치해 두십니다.

         

        바울이 말한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두사 큰 죄악을 범해도 그냥 두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어두움의 모든 세력들을 손보실 때가 점점 더 가까워졌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 시대에 사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보내신 아들의 신약시대 이후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예수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시고 이제 곧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렇기에 종말론적 신앙인은 결코 영적인 잠을 자서는 안됩니다. 육적인 잠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기에 하루 1/3을 자는 것이 전혀 죄가 안되지만 주님이 오실 때까지 영적인 잠을 자는 것은 큰 죄가 됩니다.

         

        육적인 잠은 안자는 것이 오히려 죄에 빠질 수 있지만, 영적인 잠은 자는 것이 큰 죄인 것입니다. 육신의 잠을 제대로 자야 휴식을 취하고 주의 일도 열심히 할텐데, 늦은 밤까지 컴퓨터에 일까지 쉴새없이 하다보니, 어느새 몸의 발란스가 무너지고 신체에 고장이 나고 의욕도 떨어지고 온전한 신앙생활도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거꾸로 영적으로는 잠을 잘 잡니다. 영적으로 잠잔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말씀에는 반응이 매우 둔하여 관심이 없지만, 반대로 세상 것에는 깨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의 어느칼럼니스트가 말하기를, "현대인은 우주에 대해서나 세상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너무 많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며 점점 더 모르게 되어가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참으로 오늘날의 사람들을 제대로 정의한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그의 전서 4:7에서 말하길,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했습니다. 5:8절에 베드로가 계속해서 말하길,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전부 종말론적인 삶을 살기 위해 내가 버려야    것을 버리고 또한 취해야  것들을 설명한 것입니다.

         

        2019년도 1 벌써 중순이 되어갑니다.  한해에 특새를 통해 배웠던 말씀을 가슴에 새기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이제 우리에게 주신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사시길 바랍니다. 특히 우리는 현재 종말론적인 삶을 살고 있음을 깨달아 육적인 잠과 영적인 잠을 혼돈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알람 소리에 깨어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마지막 시대를 근신하고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그래서 하늘에서 나팔 소리가 날때에 주님을 영접할 도록 마지막 시간들을 귀하게 여기며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첨부파일 펼치기

    • 추천 목록

    • 댓글(0)

    • 글을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