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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호와께서 (출 14:15-20)

      날짜: 2018. 11. 07  글쓴이 : 신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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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말씀은 출애굽기 14:15-20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라는 사람이 기독교의 역사가운데, 또는 우리에게 이토록 위대한 인도자요, 또한 선지자로 인정받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오늘 본문의 사건이 그 중 첫 번째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홍해를 가르고,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는 모세를 보며, 위대한 인도자의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이죠.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로 하여금 홍해 바다를 건너가도록 하게 하라는 명령과, 이스라엘을 추격하는 바로왕과 애굽의 군대를 하나님께서 물리치실 것이라는 것, 그리고 이스라엘이 홍해 바다를 안전하게 건너도록 하나님께서 불 기둥으로 이스라엘과 애굽군대의 사이를 막아 주신다는 내용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생각하면, 굉장히 흥미롭고 신기한 말씀으로 보이지만, 사실 구원의 깊은 의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건이라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이 홍해 바다를 건너게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모세는 지팡이를 들어 바다를 갈라지게 하여 이스라엘을 바다 건너편으로 인도하죠.

         

        모세는 하나님께 쓰임 받은 특별한 사람임과 동시에, 구원의 완성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모든 이스라엘의 구원의 결정은 모세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사람 각 개개인에게, 지팡이를 들어 홍해를 가르라고 명령하시지 않고, 모세 한 사람에게만 홍해를 가르라는 명령을 하십니다. 바로, 모세 한 사람의 순종과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결과로 인해서, 이스라엘 사람 전부 다 애굽의 압제에서 풀려나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이죠.

         

        바로 이 모습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모세 한 사람의 순종으로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은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의 순종과 희생과 죽으심과 부활이 모든 믿는 자들의 구원의 이유가 된다는 것이죠.

         

        우리의 구원의 이유와, 또한 심판에서 정죄 받지 않을 이유, 또한 영원한 저주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진 이유, 그 외에도 구원의 의미를 설명하는 많은 요소들의 이유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지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오늘 우리가 이 구원의 감격과 은혜를 정말 참되게 누리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애굽 군대가 가까이 올수록 이스라엘은 불안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비록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에게 위협을 될 수 있을지 몰라도, 결코 그들에게 해를 입히거나 그들의 생명을 거두어 갈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기 위해, 친히 불 기둥으로 애굽 군대를 막아주시는 것이죠.

         

        그런 이스라엘에 애굽 군대가 쫓아 오듯이, 때로는 우리도 구원의 길을 걸어가지만, 사탄이 다가와 우리를 미혹하여 마음을 혼란하게 하고 때로는 불안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낙심하시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죠. 불안하시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기억해야 하는 것은, 절대로 사탄은 우리가 구원의 길을 걸어감에 있어 절대로 해를 입히거나, 우리를 구원의 길에서 끌어 내릴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우리의 구원에 중요한 말씀인 이유는, 오늘 본문의 주인공은 모세나 이스라엘 백성이나 애굽 군대가 아니라 하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구원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이죠. 내가 걸어가는 구원의 길이니 내가 주인공일까요? 그래서 내가 열심히 살아야 하고, 내가 신앙생활을 잘하여야 할까요?

         

        물론 열심히 살고 신앙생활을 잘 해야 하지만, 우리가 걸어가는 구원의 길의 주인공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구원의 주인공이시기 때문에, 모세를 통해 홍해 바다를 열어 주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이 땅에 보내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이스라엘처럼 원망하며 우왕좌왕하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길을 걸어가도록 인도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며, 그 구원의 길을 걸어갈 때, 우리를 힘들게하는 모든 악한 사탄의 유혹을 막아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거예요.그래서 우리로 그 길을 끝까지 견디고 인내하며 걸어가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내가 영광을 얻으리니,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모든 극적이고 신기한 일들을 통해서 드러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갈 이 하루의 삶은, 그 위대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순종과 사랑 안에서 우리를 택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시는 하루라는 사실을 결코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우리는 그 영광을 함께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오늘도 우리는 세상의 유혹과 여러 가지 문제들과 또는 사탄의 유혹으로 
        바쁘고 힘들고 고달픈 하루를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의 삶은 그런 어려움들로 낙심하는 삶이 아니라, 그 가운데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원의 길을 기쁨으로 걸아가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의 은혜를 누리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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