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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날짜: 2018. 06. 13  글쓴이 : 신순분

      조회수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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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말씀은 출애굽기 7:1-13절 말씀입니다.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우리는 출애굽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이미 구원 받은 우리가 또 다시 구원의 의미를 생각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실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구원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는 것은, 구원 받은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그것은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구원의 진정한 의미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아는 것에서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출애굽기에서 그 내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의 주인공이 모세처럼 보이지만, 실상 주인공은 모세가 아니라, 그를 사용하시며, 그를 통해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통해 하나님을 앎으로 구원의 의미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도 그것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읽다보면, 우리의 흥미를 끄는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1절에서 모세를 바로에게 신과 같이 되게 할 것이라고 하십니다.여기서 우리를 흥미를 느낍니다. 인간인 모세가 신과 같이 되는 것은 무슨 말씀일까?

         

        또한 3절에서는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어쩌면 세상 사람들이 가장 오해하는 말씀 중에 하나이며, 때로는 우리도 의아하게 생각하는 말씀이죠. 하나님은 왜 사람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실까? 그를 변화시켜 회개하게 하지 않으시고 왜 완악하게 하실까?하는 생각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또는 오늘 말씀과 같이 이적과 기적이 있으면, 지금도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고 돌아올 텐데, 왜 이런 이적과 기적을 허락하시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흥미를 끄는 이 모든 것들 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사용하셔서 드러내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은 모세를 신처럼만드셔서 무엇 하기를 원하시는가? 과연 하나님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만드셔서 무엇 하기를 원하시는가? 과연 하나님은 기적과 이적을 통하여 무엇 하기를 원하시는가? 바로 그것이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것은, 이 모든 것들을 통해 결국 하나님을 보여주시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신처럼 만드시고 그를 통해 이적을 행하시며, 기적을 행하실 것인데, 실상 그 이적과 기적을 보고 깨달아야 할 바로는 마음이 완악하여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경이 이 장면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은,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행하실 기적이나, 이적, 또는 모세와 아론이 보여주는 인간적인 능력들을 통해 바로를 설득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로를 설득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권능과 능력과 위엄과 영광과 전능하심을 바로 왕이 체험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내시는 일을 하심으로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보여주시기를 원하신 다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 뿐 만 아니라,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심으로 그를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마지못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모세와, 그런 모세를 믿지 못하고 콧방귀를 끼고 있는 바로 왕과, 바로 왕의 기세에 눌려 오히려 모세와 아론을 거부하는 이스라엘과그런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는 애굽 민족, 이 모든 요소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의 절정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단지 모세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단지 모세의 편에 서서 그를 도와주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이루시는 구원은, 세상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았다는 것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우리를 구원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괴롭게 하는 세상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시는 정도의 분이 아니라, 그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라는 것이죠. 그래서 구원 받은 우리가, 그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잊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하며 살아가도록, 계속해서 성경을 통해, 구원의 의미와, 그 구원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고 신뢰하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뱀 이적을 바로 왕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뱀 이적은 이전에도 한 번 나왔던 이적이죠. 그러나 그 이적과 이번에 나오는 이적은 질적으로 그리고 의미적으로 완전히 다른 이적입니다.

         

        한글 번역 성경에는 예전에 이적도 뱀으로 번역되었고,여기서도 뱀으로 나오지만, 원어 성경은 두 단어를 전혀 다른 단어로 기록하고 있어요. 여기서의 뱀은 우리가 아는 뱀이 아니라, 굉장히 무서운 괴물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히브리어인 구약성경을 신약의 언어인 헬라어로 번역한 70인경이라는 성경은, 이 단어를 ‘드라콘’, 즉 용이라는 단어로 번역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단지 신기한 이적을 행하는 정도의 능력이 아니라,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도 만드시는 분이심을 보여주는 것이죠. 그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시는 것이 구원이고, 그 구원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시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은 자들 임에도 불구하고, 그 하나님의 능력을 쉽게 잊어버릴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내 삶의 일어나는 문제들, 나를 대적하여 괴롭게 하는 바로 왕과 같은 세상이 하나님의 힘으로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그 일은 나의 능력과 힘으로 해결 될 것인데, 그 때 하나님이 조금의 기적과 이적을 더해 주시면 좋겠다 정도로 생각한다는 것이죠. 여러분! 우리의 하나님을 신뢰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분은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능력과 지혜로,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셨으며, 그 구원을 통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알게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의 문제를 해결하심으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도 해결하시는 분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그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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